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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다음 시즌 챔스 나선다…CAS "출전금지 징계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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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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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P 위반 규정 제재 완화

맨체스터 시티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 AFP=뉴스1
맨체스터 시티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13일(한국시간) "UEFA가 맨시티에게 내린 UEFA주관 대회 출전 금지 징계는 적절하지 않다"라며 "벌금도 기존 3000만유로(약 408억원)에서 1000만유로(약 136억원)로 완화 한다"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지난 2월 UEFA로부터 향후 두 시즌(2020-21시즌·2021-22시즌) 클럽대항전 출전 금지와 3000만유로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FFP'는 구단이 벌어들인 돈 이상으로 과도한 돈을 선수 영입 등에 지출하지 못하게 하는 규정이다.

앞서 UEFA는 맨시티가 FFP 규정 위반을 피하기 위서 후원 계약을 실제보다 부풀려서 신고했다며 챔스 출전 금지의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이번 CAS의 판결로 인해 맨시티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게 됐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할 경우 구단 재정 악화, 주력 선수 이탈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맨시티는 CAS가 징계를 낮추면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 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맨시티는 2019-20시즌을 2위로 마치면서 다음 시즌 챔스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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