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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로나 3차 유행 우려에 모임 제한 등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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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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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 AFP=뉴스1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홍콩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을 우려하며 15일부터 공공장소에서 4명 이상 단체 모임을 제한하는 등 규제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규제조치를 발표하며 체육관과 게임센터 등 일부 사업장에 대해 일주일 간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고 식당들은 오후 6시 이후 포장 주문만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홍콩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홍콩에서는 하루 동안 5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중 41명은 지역사회 감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홍콩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22명, 이 가운데 8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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