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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리뷰] '브리검 첫 승+김하성·이정후 대포' 키움, 1위 NC 잡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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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척=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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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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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따낸 키움 제이크 브리검. /사진=뉴시스
복귀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따낸 키움 제이크 브리검. /사진=뉴시스
키움 히어로즈가 1위 NC 다이노스를 제압하며 3연패를 끊었다.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32)이 복귀전에서 호투했고, 타선도 힘을 냈다. NC는 1위 자리를 더 굳건히 할 수 있었지만, 결과가 좋지 못했다.

키움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NC와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브리검의 호투와 김하성·이정후의 홈런포 등을 통해 5-1의 역전승을 거뒀다.

최근 3연패로 분위기가 썩 좋지 않았던 키움이었지만, NC를 제물로 분위기를 바꿨다. 에이스 브리검이 마운드에서 위용을 뽐냈고, 방망이 역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과는 완승이었다. NC는 3연승 실패다. 먼저 점수를 뽑았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키움 선발 브리검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지각 첫 승(1패)을 신고했다. 시즌 5경기 만에 따낸 승리다. 팔꿈치 부상으로 길게 자리를 비웠고, 이날 53일 만에 등판해 호투를 뽐냈다. 손혁 감독이 원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키움 김하성. /사진=뉴시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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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끈 키움 김하성. /사진=뉴시스

타선에서는 김하성이 시즌 14호 홈런을 쏘며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이정후도 시즌 10호포를 때리며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달성. 박동원이 2루타만 2개를 때리며 2안타 1타점을 만들었고, 전병우의 1안타 1타점도 있었다. 이지영도 2안타 경기를 치렀다.

NC 선발 이재학은 5⅓이닝 9피안타(2피홈런) 4사사구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5패(3승)째다. 개인 4연패이기도 하다. 지난 6월 7일 3승을 만든 후 37일째 승리가 없다. 2회부터 5회까지 매 이닝 점수를 주며 흔들리고 말았다.

타선에서는 노진혁이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리며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다른 쪽이 아쉬웠다. 권희동이 1안타 1볼넷을, 김태군이 1안타를 더한 것이 전부다. 모창민은 대타로 출전해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KBO 역대 156호다.

2회초 NC가 1점을 냈다. 1사 후 노진혁이 브리검으로부터 우월 비거리 120m짜리 솔로 홈런을 쐈다. 시즌 8호포. NC가 1-0으로 앞섰다.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든 키움 이정후. /사진=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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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을 만든 키움 이정후. /사진=뉴스1

그러자 2회말 키움은 박동원의 우중간 2루타, 이지영의 좌전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허정협이 유격수 땅볼을 치면서 병살타를 기록했지만, 3루 주자가 득점하며 1-1 동점이 됐다.

3회말 역전에 성공했다. 2사 후 김하성이 이재학의 2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시즌 14호 홈런. 전날에 이어 연이틀 대포였다. 이 홈런으로 키움이 2-1로 앞섰다.

4회말에는 박병호의 좌전 안타와 박동원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3-1이 됐다. 이지영의 몸에 맞는 공, 허정협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가 계속됐고, 전병우가 중전 적시타를 날려 4-1로 앞섰다.

5회말 선두타자 이정후가 이재학의 초구를 받아쳐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0호포. 키움이 5-1로 한 걸음 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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