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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중국 사업 본격화…목표가 55%↑-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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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중국 사업 본격화…목표가 55%↑-한화

머니투데이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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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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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22일 콜마비앤에이치 (15,150원 ▼50 -0.33%)가 중국 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부문 성장성이 내년부터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8000원에서 9만원으로 55% 상향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성이 확대되고 있고,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의 중국 사업이 이달부터 시작됐다"며 "중국 사업의 초기 성과가 긍정적인만큼 하반기부터 애터미를 통한 중국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콜마비앤에이치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기준 18%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 사업이 반영되며 비중은 2020년 25%, 2021년 32%, 2022년 35%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해외 성장성 부각과 함께 기업가치 재평가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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