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서부발전 ‘산업안전 지킴이’ 활동 등 안전문화 역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서부발전 ‘산업안전 지킴이’ 활동 등 안전문화 역점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7.23 15:22
  • 글자크기조절
지난 6일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태안발전본부를 찾아 현장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뉴스1
(태안=뉴스1) 김태완 기자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을 맞아 안전문화 만들기에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22일 서부발전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설정하고, ‘생명을 지키는 안전보건, 사람이 우선인 서부발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 사업소에서 산업재해 예방 결의대회와 유공자 포상, 안전공감교육 등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7월 초에는 태안발전본부를 비롯한 전사업소에서 협력사와 함께 노사 합동으로 산재예방 활동을 펼쳤고, 3無(무사고, 무재해, 무고장) 달성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 ‘안전공감교육’을 통해 현장 근로자가 체험하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강조기간 Δ고위험 장소와 안전취약설비 특별점검 Δ안전체조 모범 활용사례 발굴·전파 Δ‘숨은 위험 찾기’ 체험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고, 모바일을 활용한 협력사 안전신고센터를 확대·운영하는 등 집중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서부발전은 올 초부터 매월 사업소별로 안전문화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안전송 4곡을 제작한 후 사내통화 간 안전 컬러링으로 사용했고, 안전송을 활용한 체조를 만들어 전 사업소에 배포해 현장 조회에 적용한 바 있다.


김병숙 사장은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추락, 질식, 전도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보건 관련 불공정 관행도 개선할 것”이라며 “앞으로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뿐만 아니라 모든 경영활동에 안전문화가 내재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는 언제 쉽게 살 빼나… '위고비' 출시 늦는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