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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군부대·평택 미군 집단감염 주춤…경기 확진자 다시 한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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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24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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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입 3명, 포천 군부대 1명 등 신규 확진…누적 1487명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3979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5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1명, 경기 8명, 대구, 부산, 경남, 광주 각 2명, 경북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3979명이 되었다. 신규 확진자 59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1명, 경기 8명, 대구, 부산, 경남, 광주 각 2명, 경북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이상휼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포천 군 부대와 미군 집단감염 발생이 주춤해지면서 다시 한자릿수로 내려왔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87명으로, 전날(1479명)보다 8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21~22일 두자릿수를 보이다 23일 포천 군부대와 평택 미군 집단감염 등 감소영향으로 다시 한자릿수로 떨어졌다.

22일 도내에서는 포천 8사단 산하 예하 부대 12명, 평택 미군 9명 등 총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3명, 포천 군부대·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각 1명, 지역 감염 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평택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평택 134~135번)이 발생했다.

평택 미군 소속인 이들은 지난 20일 오산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해 당일 검사를 받은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인 22일에도 해외에서 입국한 미군 9명(평택 125~133번)이 무더기 확진판정을 받았다.

용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는 서울시 송파구 사랑교회를 방문한 A씨(성복동 ·용인116번), 서울 종로구 소재 모 카드회사에 근무 중인 B씨(동백동·용인 117번)다.

A씨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B씨는 서울시 송파구 사랑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접촉자로 분류돼 22일 수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됐다.

B씨는 지난 19일 사랑교회를 방문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기 전에도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천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8사단 예하 부대의 인근 부대에서 병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부대 소속인 C씨(포천 35)는 역학조사 중 8사단 소속 확진자와 부대 내 교회에서 접촉한 사실이 파악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3일 저녁 늦게 확진판정을 받았다. C씨는 검사 당시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써 8사단 소속인 이 부대의 확진자는 14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자세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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