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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북 일부와 아산·세종 등 14곳 산사태 위기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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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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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가평·연천·안성·이천·여주, 증평·단양·음성·충주 등 포함 5일간 216곳 71ha 와르르…충북 66곳 40ha, 피해 가장 커

산림청이 5일 오전7시부로 경기 충북 충남 세종 일부지역 14곳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한 산비탈에 며칠간 이어진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와 있는 모습 © News1 조태형 기자© 뉴스1
산림청이 5일 오전7시부로 경기 충북 충남 세종 일부지역 14곳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발령했다. 사진은 4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의 한 산비탈에 며칠간 이어진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와 있는 모습 © News1 조태형 기자©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이 5일 오전 7시부로 경기, 충북, 충남 일부지역 14곳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발령했다. 또 서울, 경기, 강원 등 23곳에는 주의보를 내렸다.

산림청에 따르면 산사태 경보 지역은 남양주·가평·연천·포천·안성·이천·여주(이상 경기), 증평·단양·음성·제천·충주(이상 충북), 아산(충남), 세종 등이다. 전날 오후 5시 화천·철원(이상 강원)에 내려졌던 경보는 주의보로 하향됐다.,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도봉·강북 ·노원(이상 서울), 평택·고양·의정부·양평(이상 경기), 진천·괴산·청주(이상 충북), 홍성·공주·예산·천안·보령(이상 충남), 춘천· 화천· 양구· 인제· 철원(이상 강원) 등이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1일부터 5일까지 산사태 피해 집계상황을 보면 사망 2명(안성, 충주), 실종 2명(아산), 부상 1명(안성) 등이다.

경기 안성 일죽면 화봉리에서 산사태가 발생,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 충북 충주 엄정면에서도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충남 아산 송악면에서는 남성 2명이 실종된 상태다. 경기 안성 죽산면에서는 70대 여성 1명이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돼 부상을 입었다.

산사태 피해 면적을 보면 현재까지 216곳 71.24ha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충북이 66곳 40.4ha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밖에 경기 29곳 22.22ha, 경북 66곳 4.82ha, 충남 4곳 3.5ha,강원 1곳 0.3ha 등이다.

산림청은 "올 여름 총 강수량은 평년(723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으로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고 지역별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전체 비는 적게 오더라도 산사태 발생 위험성은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최근 기상 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 산사태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사태 원인 조사단 상시 운영을 통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사 및 복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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