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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예고된 코로나 재확산…열 나도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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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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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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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AFP
/사진제공=AFP
일본에서 코로나19가 처음 확산됐던 2~5월 사이, 감기를 겪었던 직장인 중 약 60%가 출근을 감행했던 것으로 최근 조사됐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 의과 대학이 1226명(20~79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약 62%가 코로나19로 의심할 수 있는 감기 증상이 있었음에도 출근을 했다고 응답했다.

또 이 중 82명은 코로나19 1차 확산 당시 맞물려 감기 증상을 경험했다고 대답했다. 이 가운데 71%는 장을 보는 등 평소처럼 생활을 했다고 대답했고, 21%는 외식 등 외출도 했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2월 일본 정부는 발열 등 감기 증상이 있을 시 재택근무를 할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종에 있는 사람들도 몸이 좋지 않아도 대부분 평소와 같이 출근을 했다고 대답했다. 반면 응답자 중 17%만 병가를 냈다고 대답했다.

조사를 이끌었던 도쿄 의과 대학의 마치다 조교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경제 활동을 하는 것보다 집에서 머무는 것이 감염 확산을 막는데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들이 맘 편히 쉴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 기준 존스 홉킨스대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 1347명이며, 사망자는 1023명이다. 도쿄도는 4일 기준 1만 4022명으로 일본 내 최다 확진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3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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