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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휘웅 울산시의원 "수돗물 유충 불안…전수조사·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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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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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휘웅 울산시의원. 2019.3.2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서휘웅 울산시의원. 2019.3.29/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서휘웅 울산시의원은 5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질의에서 "인천에서 시작된 수돗물 유충 사태가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도 높아지고 있어 울산시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울산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되고 있다"며 "울산시가 수돗물 유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인천 공촌 정수장을 포함한 전국 7곳의 정수장에서 유충이 발견됐으며 울산 회야정수장이 여기에 포함됐다.

환경부는 유충의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탄지에서 부화한 유충이 걸러지지 못한 채 정수장·배수지 등을 거쳐 가정으로 공급된 것으로 확인했다.

환경부는 유충 발견 즉시 활성탄을 교체하고 세척 또는 오존 주입률을 상향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며 전국 일반 정수처리장 435개소 역시 17일부터 긴급 전수조사를 개시해 이번주 중 완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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