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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호우특보 모두 해제…밤부터 천둥·번개 동반 30~80㎜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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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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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사흘째인 8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수색견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2020.8.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 발생 사흘째인 8일 경기 가평군 자라섬에서 수색견이 실종자를 찾고 있다. 2020.8.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에 내리던 장맛비는 10일 새벽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9일 오후 10시40분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돼 이날 오전 6시20분 파주·연천을 끝으로 모두 해제됐다.

경기도에는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9일 오후 6시까지 누적 평균 120~130㎜의 비가 내렸다.

특히 9일 아침시간대 비가 집중됐다. 다행히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도내 도로 10여곳이 침수돼 한때 통제되기도 했다.

비는 10일 낮동안에도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그러다 오후 9시부터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다시 시작되겠다.

11일 밤까지 도내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내일(11일)까지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에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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