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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나겸 세무사/사진제공=세금고충처리위원회 |
다양한 정책들이 최근 정부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이러한 가운데 ‘세테크’라는 단어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며 세금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현실적인 세금 감면과 절세에 관해 주목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한국경제TV에서 오는 17일(월)에 방송될 '특집-세금 고충 처리위원회'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불거져 나오고 있는 세법개정 이슈 진단과 시청자 세금 고충 상담을 실시간 생방송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슈 진단 코너에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전 의원)과 조경엽 한경연 경제연구실장 등이 출연한다.
시청자 세금 고충 상담을 실시간으로 받아 정보 전달을 할 전문가로는 현재 한국경제TV '세상의 모든 절세' 방송을 진행하는 윤나겸 세무사가 출연해 세무에 관련된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윤나겸 세무사는 ‘절세TV’ 대표 세무사로 ‘절세 언니’라는 닉네임으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최근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올해 변화된 부동산 세제에 대한 궁금증을 전문가 답변을 통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윤나겸 세무사가 출연하는 ‘특집-세금 고충 위원회’는 한국경제TV 채널에서 17일(월) 오후 1시부터 특집 생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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