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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골 21AS 메시vs34골 레반도프스키, 최고 골잡이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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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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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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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위)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AFPBBNews=뉴스1
리오넬 메시(위)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AFPBBNews=뉴스1
세계 최고 골잡이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바이에른 뮌헨)가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독일 뮌헨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단판 승부를 벌인다. 두 구단은 유럽 최고 명문클럽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두 팀 모두 UCL에서 5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양 팀 대표 공격수들의 자존심 대결도 볼 만할 예정이다. 주인공은 메시와 레반도프스키. 올해 한 해 동안 세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수상이 취소됐지만, 두 선수는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혀왔다. 그만큼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이다.

슈퍼스타 메시는 한 해 동안 발롱도르를 6차례나 수상한 선수다. 이는 축구 역사상 최고 기록이다. 올 시즌에는 리그 33경기에서 25골 21도움을 몰아쳤다.

레반도프스키도 특별한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리그 31경기에 출전해 34골 4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두 선수는 각각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UCL에서는 레반도프스키의 활약이 더 좋은 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대회 7경기에서 13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메시의 UCL 성적은 대회 7경기 출전, 3골 3도움이다.

다만 UCL 경험에서는 메시가 앞선다. 메시는 2006년과 2009년, 2011년과 2015년 대회 정상에 올랐다. 레반도프스키는 아직 UCL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첫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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