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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광화문 집회 참석한 확진자 발생…교회·마트·병원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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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1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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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박하림 기자 = 강원 춘천시에서 지난 8월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시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춘천시 등에 따르면 신사우동에 거주하는 A씨가 이날 오전 5시30분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원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춘천지역 16번째 확진자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춘천으로 돌아온 이후에는 16일 온의동 다솜교회, 17일 온의동 롯데마트 춘천점, 18일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약제과 등을 방문했다. 무증상이었던 A씨는 18일 오전 11시30분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A씨 방문으로 춘천 한림대병원 내분비내과 외래진료소가 폐쇄조치됐다.

방역당국은 A씨 동선에 대한 방역조치를 실시했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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