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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아베 후임자리 놓고 14일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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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8.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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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과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 AFP=뉴스1
왼쪽부터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과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집권 자민당이 내달 14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뒤이을 차기 총재 자리를 놓고 경선을 실시한다고 지지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자민당은 내달 8일 총재선거 일정을 고시하고 14일 양원 의원 총회에서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자민당 정조회장(정무조사회장),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등이 직·간접적으로 총재직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차기 총재 선거 관련 질문을 받고 "내 경우를 포함해 총재 선거에 대해서는 논평을 삼가고 싶다"며 말을 아꼈다.

자민당은 내달 1일 총재 경선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자민당은 일본 중의원(하원)에서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어 총재직에 당선된 인물은 차기 총리직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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