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조선신보 "北 8차 당대회는 자신감 표출, 경제 실패 시인 아냐"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8.31 15:4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북한 입장 대변 총련 기관지…"적대세력들은 제멋대로 해석"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월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 하에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가 열렸다고 20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월 19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 하에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6차 전원회의가 열렸다고 20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이 내년 1월 제8차 노동당 대회 소집을 결정한 데 대해 경제 실패를 시인한 게 아니라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31일 밝혔다. 조선신보는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매체다.

매체는 이날 '당 대회를 분기점으로 하여 비약을 이루는 노동당의 전통'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적대세력들은 결정서의 내용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경제 실패를 시인했다느니 뭐니 하면서 조선의 영상을 흐려놓기 위한 악담질을 해대고 있다"면서 이 같이 보도했다.

이어 "당 대회 소집 결정은 당과 국가활동 전반을 새로운 상승단계로 조직영도해 나가는 노동당의 자신심의 표출"이라며 "당의 영도체계가 확고히 서있고 전당이 사상 정신적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인민들이 절실히 요구하고 있기에 방법론만 잘 세우면 얼마든지 직면한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앞서 8차 당대회 소집을 결정한 당 중앙위 제7기 제6차 전원회의 결정서에서 "혹독한 대내외 정세가 지속되고 예상치 않았던 도전들이 겹쳐들었다"면서 "경제 사업을 개선하지 못하여 계획되었던 국가 경제의 장성 목표들이 심히 미진되고 인민 생활이 뚜렷하게 향상되지 못하는 결과를 빚었다"고 밝힌 데 대한 것이다.

이를 두고 북한이 올해 경제 성과를 달성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제시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있었다.

이에 매체는 "경제 장성 목표가 미진된 데 대하여 명시한 것은 극복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들과 그 해결 방도를 정확히 찾아쥐는 것이자 곧 주체적 힘의 강화와 사회주의의 전진 발전을 위한 귀중한 밑천"이라며 "나타나고 있는 부족점을 외면하고 방임하게 되면 나라의 전반 사업이 혼란과 피동에 빠질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역사가 증명하듯이 사회주의 조선은 자강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여왔다"면서 8차 당대회는 자강력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