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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 '마이삭' 접근에 항포구·건설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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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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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별량면 화포 선착장을 방문,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하고 있다.(순천시 제공)2020.9.2/뉴스1 © News1
2일 오후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별량면 화포 선착장을 방문,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하고 있다.(순천시 제공)2020.9.2/뉴스1 © News1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2일 제9호 태풍 '마이삭' 접근에 대비해 항포구와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이날 오후 별량면 화포 선착장을 찾아 선박 결박 상태 등을 확인한 후 연향동 육교,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 등도 잇따라 방문해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허 시장은 "2일 밤부터 태풍의 직간접적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만조시각과 겹쳐 해안 저지대 피해와 강풍과 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외출을 자제하고 재난문자와 재난방송에 귀 기울여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순천시는 이날 정오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2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은 3일 오전 1시쯤 순천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다가오는 이번 태풍으로 산사태, 축대·주택·농업시설물 등의 붕괴 피해가 우려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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