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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코로나19’에 꺾이지 않는 시대정신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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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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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포스터가 17일 공개됐다.(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뉴스1
오는 10월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포스터가 17일 공개됐다.(부산국제영화제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오는 10월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리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포스터가 17일 공개됐다.

BIFF는 당초 10월7일부터 10월16일까지 개최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최 일정을 2주 연기하고 규모도 대폭 축소했다.

이번 포스터는 코로나19라는 시대적 어려움에도 꺾이지 않고 새로운 축을 세워나가는 시대정신을 담아냈다.

망망대해 위 우뚝 서 있는 조형물은 영화의 바다를 지키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존재’를 나타냈고, 어둠을 뚫고 나온 빛은 어떤 난관에도 꺼지지 않는 ‘영사기 빛’을 형상화했다.

포스터 전반에 담긴 푸른 빛은 아침의 시작을 알리며 어둠에 지지 않고 내일을 깨우는 ‘우리 모두’를 상징한다.

올해 BIFF 공식 포스터는 김상만 감독이 디자인한 것으로, 한국 영화계에 몸담고 있는 영화인이 만든 최초의 포스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상만 감독은 영화 연출, 영화 미술감독, 포스터 디자이너 등 영화산업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영화 <접속>(1997)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바람난 가족>(2003), <친절한 금자씨>(2005), <괴물>(2006) 등을 만들었으며, 최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포스터 디자인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제25회 BIFF는 개·폐막식과 레드카펫을 비롯해 야외무대, 오픈토크 등 많은 관객이 모이는 부대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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