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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독일 홈쇼핑에 '보에나' 2.2만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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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독일 홈쇼핑에 '보에나' 2.2만개 공급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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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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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 (25,800원 ▼100 -0.39%)는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보에나’ 제품 2만2000개를 독일 ‘HSE24’에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4개월 만에 첫 수출계약을 체결한 보에나는 본격적인 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

HSE24는 유럽 5개국에 홈쇼핑 채널을 운영하는 독일 최대 홈쇼핑 기업이다. 보에나 제품은 ‘보에나 드 모네 커피머그·받침’과 ‘보에나 드 모네 플레이트 210, 270’, ‘보에나 드 모네 컵 300’ 등이다.


보에나는 ‘빛나는 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프리미엄 글라스 테이블웨어’라는 콘셉트로, 자연에서 온 건강하고 투명한 유리에 빛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삼광글라스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임광빈 삼광글라스 생활용품사업본부 상무는 "유리 식기의 우수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유럽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수출이 성사됐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해외 톱클래스 브랜드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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