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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의원, '스포츠 토토' 공영화 추진 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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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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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 국회의원 © 뉴스1 DB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울산 북구 국회의원 © 뉴스1 DB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사업의 공공성과 경영의 투명성을 담은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스포츠 토토'라고 불리는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사업은 지난 2001년 6월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의 취지는 국민의 여가·체육 및 체육 진흥 등에 필요한 재원을 조성하고 국내 스포츠 육성과 함께 각종 사회적 공익사업을 위한 것이다.

그러나 그동안 민간 수탁사업체의 임원 비리, 사업권의 사유화, 횡령 등이 줄곧 사회적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출자한 자회사가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사업을 위탁 경영할 수 있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은 우리나라의 스포츠·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 "개정안을 통해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공영화로 사행산업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함께 악성 댓글 방지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발의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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