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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 다정한 투톱, "다시 올려서 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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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 다정한 투톱, "다시 올려서 쏴리"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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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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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사진 오른쪽) 임영웅.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가수 영탁과 임영웅이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영탁은 17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다시 올려요 쏴리. 콜센타 병아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들은 이날 방영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상반기 신청곡 모음집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영탁은 또 뒤돌아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스터트롯' 수상자들인 김희재, 정동원, 임영웅, 영탁, 장민호, 이찬원의 모습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임영웅과 영탁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상위 7위에 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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