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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그룹, 카카오 공식대행 이후 배달앱서비스 성장세..소상공인 지원 실행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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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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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광고 및 전문 마케팅 컨설팅 업체 (주)리버그룹이 지난 2017년 카카오와 공식 대행사 계약을 체결한 이후 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리버그룹
사진제공= 리버그룹
리버그룹은 주력사업인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비롯해 카카오 알림톡, 카카오 로컬광고, 채널마케팅, 바이럴 마케팅, 딜리버리 대행사업 등 카카오의 주력 상품 및 광고주를 홍보할 각종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리버그룹은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언제든지 고객들이 현장을 방문해 입점상담이 가능하도록 전국 32개 지사에 700명 이상의 영업담당자를 확보하고 있다.


리버그룹이 공식 대행사 계약을 체결한 서비스 상품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배달 중개서비스 플랫폼이다. 국내 사용자가 4400만 명에 이르는 카카오톡의 간편 주문 서비스인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는 별도의 어플을 다운받지 않고 카카오톡에서 바로 상품 및 서비스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대형 프랜차이즈는 물론 소상공인, 자영업 매장과 카카오톡 사용자들과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는 강점으로 배달앱서비스 부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는 입점매장을 위한 입점당월 무료 이벤트가 시행되고 있다.

리버그룹 강석진 대표는 “짧은 시간 내에 큰 업적을 이뤄낼 수 있어 기쁘다”며 “카카오 서비스 공식 대행사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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