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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환각 질주' 포르쉐 운전자 구속… "도망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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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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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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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환각 질주'로 부산 해운대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18일 오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2020.9.18/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환각 질주'로 부산 해운대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가 18일 오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나오고 있다. 2020.9.18/뉴스1
부산 해운대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뒤 7중 추돌사고 등을 낸 혐의를 받고 있는 포르쉐 운전자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18일 포르쉐 차량 운전자 A씨(45)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맡은 김태우 부장판사는 "사안의 내용이나 중대성에 비춰 볼 때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구속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5시 42분쯤 포르쉐 차량을 몰면서 7중 추돌사고와 2차례의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A씨 등 6명이 다쳤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운행에 앞서 동승자에게 건네받은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시인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윤창호법'이로 불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험운전치상), 같은 법 도주치상,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 후 법정을 나서며 '사고 당시 기억이 나느냐', '대마를 흡입한 이유가 무엇이냐'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14일 퇴근시간 무렵 부산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쯤 부산 해운대구 도시철도 중동역 교차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던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승용차 4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해당 차량은 이후 대형 버스와 오토바이까지 들이 받으면서 7중 추돌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0.9.14/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14일 퇴근시간 무렵 부산에서 7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3분쯤 부산 해운대구 도시철도 중동역 교차로에서 과속운전을 하던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승용차 4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해당 차량은 이후 대형 버스와 오토바이까지 들이 받으면서 7중 추돌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0.9.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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