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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럭셔리 호텔 '힐튼 부산', '아난티 힐튼'으로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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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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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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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힐튼 전경. /사진=아난티
아난티 힐튼 전경. /사진=아난티
부산 지역 특급호텔 경쟁에 뛰어든 힐튼 부산이 호텔명을 '아난티 힐튼(Ananti Hilton)'으로 공식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힐튼 부산은 아난티의 콘셉트와 철학을 반영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호텔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상호 변경을 결정했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인 아난티다운 공간으로 변화시켜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아난티는 이를 위해 자체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힐튼 부산의 리브랜딩을 시작한다. 아난티의 취향과 안목을 반영한 운영 시트템을 도입, 호텔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단 방침이다.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아난티 코브에 자리한 힐튼 부산은 오픈 3년 만에 국내 최고 호텔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연간 평균 객실점유율(OCC)이 80%를 넘으며 해운대 특급호텔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올해는 국내 호텔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아난티 관계자는 "향후 3년 간 아난티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힐튼 부산을 점차 아난티답게 탈바꿈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라며 "아난티 힐튼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난티만의 철학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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