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진천군, 코로나 첫 추석 방역 최대 고비…합동점검만 운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진천군, 코로나 첫 추석 방역 최대 고비…합동점검만 운영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22 09:46
  • 글자크기조절

8개분야 25개 항목 종합대책 수립

진천군청.© 뉴스1
(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이 마련한 대책은 물가관리, 어려운 이웃 지원, 방역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위축된 경제 활성화 등 8개 분야 25개 항목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은 하반기 코로나19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해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

귀성객·방문자들에 의한 지역사회 유입 차단을 위해 중·고 위험시설과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한다.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작성 등 코로나19 예방 조치사항을 살핀다.


명절 연휴기간 종합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성수품 물가안정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은 원산지표시 단속·지도를 한다.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위문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온정의 손길을 나눠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