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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온·오프라인 병행 '제20회 순천향건축전'

대학경제
  • 송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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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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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온·오프라인 병행 '제20회 순천향건축전'
순천향대학교가 지난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국내 대학 건축학과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2020 순천향 건축전'을 실시한다.

순천향 건축전은 매년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오프라인 전시회는 최소화하고 온라인 전시 위주로 전개한다.

특히 올해는 'UNTACT ARCHITECT'라는 주제로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건축전&환경'을 표방하고 있다.

지난 18~22일 산학협력관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오프라인 전시에서는 기존 전시보다 축소했다. 졸업설계 작품 24개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특별전시 코너인 야외 '3D 프린팅 파크'가 조성됐다.

오프라인 전시에 이어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전시는 더욱 다채롭게 꾸며진다. 건축전 홈페이지(www.archigallery-sch.com)에서는 오프라인 전시의 졸업 작품 전시회를 VR영상, 작품설명 영상 등으로 공개한다. 또 이를 제외한 모든 학부생들의 1학기 설계프로젝트 작품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sns계정(페이스북 페이지 : 순천향대학교 건축학과, 인스타그램 계정 : sch.archi_official)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2020 순천향건축전)를 통해 강연, 전시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올해로 20회를 맞아 성년이 된 건축학과는 이번 전시회에서 특별강연과 특별전시도 마련했다.

비대면이라는 주제에 맞게 꾸며진 건축전 특별강연은 줌(zoom) 플랫폼을 통한 3개의 오프라인 스튜디오와 개인 온라인 접속으로 시공간 제약이 없다.

학부생을 포함한 졸업생,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온라인 강연은 미국(뉴욕)과 영국(런던)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를 초청, 생중계로 진행됐다.

또 특별전시로는 '3D 프린팅 건축전'이 야외에 3D프린팅 파크가 꾸며진 가운데 블록캐빈, 애니멀아트, 문화재 프린팅 등 1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건축전 추진위원장인 최환(5학년) 학생은 "최근 일상이 비대면으로 변화함에 따라 순천향건축전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도록 기획했다"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 때문에 준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대적 상황과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웠다. 이는 20회를 맞은 순천향 건축전이 앞으로 더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향건축전 디렉터인 이태희 교수는 "도시와 건축의 문제를 이해하고 공간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건축학도로서, 코로나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그 결과 5년 간의 교육성과를 디지털 VR 전시회로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어 "특별 전시로 폐플라스틱 재생과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건축·시설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환경문제에서 건축의 역할을 제시했다"며 "앞으로도 도시 건축분야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융합과 혁신을 중요한 가치로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교일 총장은 "이번 건축전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4차 산업에 걸맞는 3D분야에서의 콘텐츠를 동시에 보여주는 새로운 장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순천향건축전 오프닝 행사에는 서 총장을 비롯한 이현우 SCH미디어랩스 학장, 건축학과 교수, 재학생과 외부 인사로는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인터넷 동시 접속을 통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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