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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융중심지 여의도 내 첫 디지털금융대학원 MBA 1기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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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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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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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대학원 라운지./사진=서울시 제공
디지털금융대학원 라운지./사진=서울시 제공
인공지능, 데이터 사이언스, 핀테크 등 금융 분야 전문가 인재를 키워낼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1기 48명이 수업을 시작했다. 14.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디지털금융 MBA는 지자체(서울시)·정부(금융위)·민간교육기관(KAIST)이 금융중심지 내에 조성·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금융전문대학원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9월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서울시는 금융위·KAIST와 함께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의 교육이 진행되는 여의도 One IFC 17층에서 22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개관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 수강생들의 대부분이 금융업 종사자인 것을 감안해 One IFC(국제금융센터) 17층에 조성된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에는 강의실, 세미나실을 비롯하여 전 세계 금융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블룸버그 금융 정보 단말기가 구축돼 있는 등 최첨단 전산실이 조성돼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의 교육도 가능하도록 화상 교육 시스템도 구축했고,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의 모든 강의실 및 세미나실에서 실시간 온라인 강의가 가능하도록 화상 회의 시스템을 마련했다.

전산실./사진=서울시 제공
전산실./사진=서울시 제공

디지털금융MBA는 상반기 원서접수에서 576명이 지원했고 48명이 최종 합격하는 등 14.4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시작했다. 금융위원회·서울시의 집중 지원으로 학생이 부담하는 등록금은 타 대학원 대비 50%로 낮췄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별도 장학금도 지원한다.

한 학기 동안 진행되는 비학위 디지털 금융전문가 과정도 비대면 수업이 진행 중이다. 총 4개 트랙으로 이뤄진 비학위 과정도 최종 선발된 94명이 교육 중이며, 수강생들이 일정 조건(출석률, 과제 이행률 등)을 만족하면 등록금이 전액 지원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금융의 혁신을 주도하는 실무현장 전문가를 육성해 서울금융경쟁력을 높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예정이다.

입학식 축사에 나선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여의도 디지털금융전문대학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이끌어 갈 미래 금융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교육기능을 할 것"이라며 "금융과 AI, 빅데이터 등이 결합된 디지털 금융혁신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통해 서울의 금융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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