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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악재에 코스피 2%대 급락…개미는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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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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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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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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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내 증시가 동시에 하락하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나빠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코스피는 2.3%, 코스닥은 3.5%가량 떨어진 상태다.

이날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3.15p(2.28%) 떨어진 2280.09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2587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80억원, 159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반등 하루 만에 다시 급락했다. 특히 미국 행정부가 소셜미디어(SNS) 기업의 면책특권을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폭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30.65포인트(3.02%) 급락한 1만632.99로 마감했다. 애플과 아마존의 하락률은 4%가 넘었고 사기 논란에 휩싸인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는 무려 26%나 폭락했다.

미국에서 정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추가 부양책의 지연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악재로 작용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월 연준 의장이 추가 부양책에 신중함을 표명한 점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평화로운 정권 이양 거부를 시사했다는 점 등이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증시도 낙폭을 확대하는 등 아시아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점도 부담"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주는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636,000원 상승22000 -3.3%), 셀트리온 (238,000원 상승500 0.2%), 삼성SDI (424,500원 상승5000 -1.2%) 등이 3~4%대 하락세다. 20위권 내에서는 SK하이닉스 (83,900원 상승600 0.7%)만 유일하게 1%대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 의약품, 운송장비, 철강·금속 등이 2% 이상 떨어진 상태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9.09p(3.45%) 내린 814.36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역시 개인 홀로 사들이고 있다. 개인이 1690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2억원, 837억원 순매도다.

시총 상위주 10개는 모두 큰 폭의 하락세다. 5% 이상 하락한 종목만 알테오젠 (160,200원 상승4500 2.9%), 카카오게임즈 (45,500원 상승1000 -2.1%), 셀트리온제약 (102,300원 보합0 0.0%), 제넥신 (121,100원 상승3900 3.3%), 에코프로비엠 (121,700원 상승3000 -2.4%) 등 5개로 절반에 달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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