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시간외 주가 6.7% 껑충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임상 3상 돌입…시간외 주가 6.7% 껑충

머니투데이
  • 한지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9.25 09:00
  • 글자크기조절
/사진=AFP
미국 생명공학 회사 노바백스가 영국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노바백스는 18~84세 사이의 환자 1만명을 대상으로 향후 4~6주에 걸쳐 3상 시험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백신 승인 전 최종 단계인 3상 임상 시험에 돌입한 코로나19 백신 회사는 노바백스 외에도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존슨앤존슨, 모더나 등이 있다.

회사 측은 시험 참가자 가운데 4분의 1은 노년층으로 설정하기로 했다. 또 바이러스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수 인종에게 시험 등록 우선 순위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참가자 중 절반은 백신 'NVX-CoV2373'를 2회 접종받는다. 백신 효과를 강화하는 보조제 '매트릭스-M' 또한 투여받게 된다. 참가자 중 약 400명에겐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함께 투여할 예정이다.


3상 돌입 소식에 노바백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전장대비 6.7% 상승한 109.31달러까지 올랐다.

노바백스는 앞서 초기 임상시험 결과 자사 백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를 높은 수준으로 생성했다며 "연간 20억회 이상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