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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훼손된 이탄지 복원·산림휴양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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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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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협력위원회 화상회의

‘제24차 한-인도네시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있는 박종호 산림청장(맨 우축). © 뉴스1
‘제24차 한-인도네시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하고 있는 박종호 산림청장(맨 우축).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2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제24차 한-인도네시아 정기 산림협력위원회’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양국은 이탄지 복원사업, 산불관리 협력, 산림휴양 활성화, 조림 투자사업 협력, 합법목재교역 촉진, 2021 세계산림총회를 포함한 한국의 국제산림 쟁점 등 다양한 산림 현안을 논의했다.

지구의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하는 이탄지는 나뭇가지, 잎 등의 식물 잔해가 침수 상태에서 잘 분해되지 못하고 수천 년에 걸쳐 퇴적되면서 형성된 유기물 토지이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얻은 탄소량의 두 배 이상을 저장할 수 있으며, 일반 토양보다 탄소저장량이 10배 이상 높다.

양국이 산림협력관계를 체결한 이후 최초로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는 산림청 박종호 산림청장과 인도네시아 시티 누르바야 바카르(Siti Nurbaya Bakar) 환경산림부 장관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1987년 6월 인도네시아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 현안에 대해 교류해 오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매년 대형산불로 인해 이산화탄소 배출 및 대기오염이 심각한 실정으로, 한국의 선진 산불관리 기술 및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신남방정책의 중심국가인 인도네시아와는 산림자원개발을 넘어 한국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산불 시스템을 확산시키고 양국의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강화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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