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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덕훈 농업부문 시찰…"가을걷이에 기계화 비중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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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9.28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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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1면 보도…황해남도 농장들 둘러봐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안악군, 신천군, 재령군을 비롯한 황해남도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전했다. 김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덕훈 북한 내각총리가 안악군, 신천군, 재령군을 비롯한 황해남도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 시찰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전했다. 김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 김덕훈 내각총리가 황해남도 안악군, 신천군, 재령군의 농업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김 내각총리는 안악군 오국협동농장과 신천군 새길협동농장 등을 둘러보고 농장 초급일꾼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당 창건 75돌(10월10일)이 되는 올해 농사 결속을 잘 할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또 가을걷이에서 기계화 비중을 높이고, 해주트랙터부속품 공장에서는 농기계와 부속품들을 원만히 생산 보장할 것을 언급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어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과 강교협동농장에서는 두벌 농사(이모작)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고 '포전담당책임제'를 실시해 농장원들의 열의를 높이며 과학농법을 적극 받아들여 정보당 수확량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고 한다.

아울러 김 내각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수해 복구 상황도 점검했다.

그는 개성시 덕암동과 판문구역 임한리 소재지의 살림집(주택) 건설장을 돌아보고 분계연선(휴전선)지대의 특성에 맞게 고도의 경각심을 갖고 방역사업을 강화할 것과 마감단계에 들어선 살림집 건설에 대한 시공 지도를 책임적으로 할 것, 연관단위에서 제대로 자재보장에 나설 문제 등을 토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전날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의 현지 시찰에 이어 이날 김 내각총리의 소식도 노동신문 1면에 실렸다. 당 창건 기념일을 앞두고 간부들의 경제 시찰 소식을 비중 있게 전하면서 내부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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