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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에도…中, 무증상 감염 3명 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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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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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식 통계엔 집계 안돼

코로나19가 진정된 베이징의 출근시간 지하철역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코로나19가 진정된 베이징의 출근시간 지하철역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북적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중국에서 산발적으로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하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2일 환구망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전날 중국 칭다오시에서 3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에 시 당국은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전체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중국 정부는 무증상 감염을 통계에 집계하지 않고 있어, 정부 공식 통계는 '확진자 0명'으로 발표된다.

당국에 따르면 감염자 3명 중 2명은 병원을 방문했다 병원에서 자체 진행하는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이들과 접촉한 밀착접촉자 중 한명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국은 밀착접촉자 중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즉시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 또 시민 전체 대상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중국에서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달 25일에도 칭다오시에서 2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발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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