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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김서영, 김천대회 접영 100m 신기록-2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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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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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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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사진=뉴스1
김서영. /사진=뉴스1
'인어공주' 김서영(26·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또 한 번 역사를 써냈다.

김서영은 14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 여자접영 일반부 접영 100m에서 대회 신기록 57초8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경북도청 동료 박수진(1분00초04), 3위는 박예린(1분00초23)이 기록했다.

이로써 김서영은 지난 해 이 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대회 신기록(58초93)을 넘었고, 지난 해 맥도날드퀸즐랜드챔피언십에서 올린 자신의 최고 기록(58초59)도 깨트렸다.

또 김서영은 이날 팀 동료 정유인, 최지원, 박수진과 함께 출전한 여자계영 일반부 400m 레이스에서도, 3분47초01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2관왕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김서영은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랜만에 레이스를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사실 연달아 대회가 취소, 연기되면서 걱정이 많았다"면서도 "잘하려는 마음보다는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좋은 기록이 나와서 큰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서영은 오는 15일 주종목인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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