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전남종자관리소, 내년에도 원종 생산규모 전국 최대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16 14:38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전국 생산면적 76㏊중 35%해당 27㏊ 담당

내년 나주에 새롭게 들어서는 전라남도 종자관리소 조감도© 뉴스1
내년 나주에 새롭게 들어서는 전라남도 종자관리소 조감도© 뉴스1
(무안=뉴스1) 박진규 기자 = 전라남도 종자관리소는 '2021년도 동계작물 종자생산·공급계획'에 따라 내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원종 생산면적을 담당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원종'이란 농가에 실제 보급되는 '보급종' 종자의 이전 단계 종자를 말한다.

내년 전남도의 원종 생산면적은 전국 총 76㏊중 35%인 27㏊에 달하며, 지난해 이어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타 지자체의 경우 전북 16㏊, 경남 13㏊, 충남 7.5㏊ 경북 6㏊ 등 순이다. 종자관리소와 같은 원종생산기관은 시를 제외한 도 단위 광역자치단체에만 설치돼 있다.

품종별로 쌀보리 3개(흰찰쌀, 새쌀, 새찰살)를 비롯 맥주보리 1개(호품), 밀 3개(금강, 새금강, 백강) 등 총 7개 품종이 생산될 계획이다.

내년 생산면적은 올해 25㏊보다 2㏊ 증가된 것으로, 쌀보리는 최근 보리 생산과잉에 따라 재고를 감안해 5㏊가 축소됐다. 밀은 국산밀 생산 및 소비확대 등 정부 정책에 맞춰 보급종 공급량 확대가 예상돼 7㏊가 늘었다.

특히 제빵용으로 인기가 높은 백강밀 품종이 내년 첫 도입돼 생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도내 수요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맥주 양조의 주원료로서 대부분 외국 수입에 의존하던 맥주보리도 제주와 더불어 유일하게 생산할 수 있어 국산맥주보리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전라남도 종자관리소는 현재 광주광역시와 나주로 이원화돼 운영되고 있으며, 내년 말까지 종자관리소 관리농지의 90%가 모인 나주시로 청사 이전을 추진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말많던 애플카, 이번엔 LG마그나와 협력설 '솔솔'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