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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착공..2024년 준공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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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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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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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LNG 허브(Hub) 터미널 상세 조감도/사진제공=한양
동북아 LNG 허브(Hub) 터미널 상세 조감도/사진제공=한양
한양은 여수시로부터 동북아 LNG 허브(Hub) 터미널 건설을 위한 ‘공작물 축조신고’ 승인을 받고 착공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양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猫島)에 65만㎡ 규모 부지 위에 총 1조 2000억원을 투입, 2024년까지 20만㎘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2만 7000톤 규모의 부두시설을 준공하는 사업이다.

한양은 3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만 kL급 LNG 저장탱크 1기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받았다. 이어 연내 추가 수요처를 확보해 LNG 저장탱크 총 3기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추가해 당초 2024년까지 준공을 목표로 했던 총 4기에 대한 공사계획 승인을 모두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착공을 기점으로 연내 인허가 승인 후 2021년 중순까지 기초공사를 진행, LNG 저장탱크와 기화송출설비 등 본설비에 대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국내 발전용·산업용 수요처에 LNG를 공급하고, 글로벌 LNG 트레이더들에게 LNG를 저장·반출하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양 관계자는 "동북아 LNG Hub 터미널이 활성화될 경우 친환경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국내 LNG 직수입 발전소에 자유로운 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다"며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동북아시아의 LNG 거래 허브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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