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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환경청 전경 /뉴스1 DB |
기간은 이날부터 30일까지며 모집 학교는 총 8개교다.
예선전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나의 모습’ 주제로 학교별로 실시된다. 이후 학교당 30명을 추천받은 뒤, 이들 중 심사를 통과한 64명(학교당 8명)이 왕중왕전에 출전하게 된다.
왕중왕전에 선발된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변한 환경,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나의 다짐’을 주제로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37점의 입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상자 총 37명 중 대상은 환경부장관상 및 상금 30만원(1명), 최우수상은 전북지방환경청장상 및 상금 20만원(6명) 등 상장과 총 상금 500만원이 수여되며, 입상을 하지 못한 왕중왕전 출전자 모두에게 참가상(문화상품권 3만원)이 지급된다.
정윤숙 기획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친환경 생활의 중요성을 깨닫고, 친환경 실천의식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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