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월출산을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우리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나선 직원들은 산지정화 활동과 함께 등산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탁금지법 홍보 △ 갑질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갑질근절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이와 함께 산림분야의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했다. 정중기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산림청이 되려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직자로서 청렴에 앞장서고 갑질 없는 문화가 선행돼야 진정한 우리 숲 지킴이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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