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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내달부터 日관광객 받는다…"한국과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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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세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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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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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가 다음달부터 일본 관광객을 받는다고 CNN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와이 도착 72시간 안에 지정된 기관을 통해 코로나19 음성을 증명하면 입국 후 14일 의무격리가 면제된다. 현재 하와이는 한국, 캐나다, 태국, 뉴질랜드와도 비슷한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FP
/사진=AFP
CNN에 따르면 하와이가 해외 관광객을 받는 건 일본이 처음이다. 하와이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미국 본토 여행객과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로 했다. 하와이 도착 72시간 내 지정된 기관에서 코로나19 음성을 판정받아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일본 관광객을 다시 받아들이는 것은 두 지역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일본 관광객을 태운 첫 비행기는 11월 6일 하와이에 첫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다음달에는 총 10편만 배정된 상태다.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하와이항공, 일본항공(JAL), 전일본공수(ANA) 등은 12월 중 하와이행 항공편을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다만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당국이 하와이에서 일본으로 들어오는 입국자에 2주 격리를 요구하고 있어 하와이를 찾는 일본인이 단기간에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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