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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은행 본점. /© News1 |
코로나19 관련 일회성 충당금 추가적립액 142억원(세후 손익효과 108억원) 제외시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1397억원 대비 6.3% 증가한 실적이다.
광주은행은 NIM(순이자마진) 2.24%의 양호한 수익성 지표와 함께 고정이하여신비율 0.41%, 연체비율 0.37% 등 은행권 최고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광주·전남지역 밀착경영과 고객중심의 현장경영을 통해 내실있는 질적성장을 추진한 결과로 보인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자체 금고 선정 결과에 따라 조밀한 영업망을 바탕으로 공공자금을 기업이나 지역민에게 집중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1금고와 전라남도 2금고를 수성하고, 순천시 2금고를 6년만에 탈환했다.
광주은행은 최근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2023년 당기순이익 목표치를 2400억원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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