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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놓은 창문 사이로…요양원서 치매 노인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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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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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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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 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 기자
인천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노인이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8분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의 4층짜리 요양원 건물 3층에서 A씨(82)가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가 3층 외벽 난간과 발코니 부분을 잡고 매달려 있던 것을 요양원 직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씨가 3층 창문에 매달려 있자 매트리스를 펼쳐 그를 구조했으나 A씨가 크게 다쳤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치매를 앓고 있는 A씨는 환기를 위해 열어둔 창문 틈 사이로 빠져나와 건물에 매달려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A씨를 구조하기 위해 다가갔지만, A씨가 손을 뿌리치고 떨어졌다"고 말했다.

A씨는 치매와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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