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코리아, 얼루어US와 진행 ‘얼루어 베스트오브뷰티 어워드’ K뷰티 위너 공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얼루어 코리아'가 '얼루어 US'와 함께 K뷰티의 진정한 강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얼루어 코리아는 10월 한 달 동안 매거진과 온라인 기사를 통해 국내 및 미국의 뷰티 전문가들에게 최고 점수를 받은 24개의 2020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K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수상 제품은 어워드 후보에 오른 총 367개의 K뷰티 제품들을 대상으로 화장품의 효능, 사용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한국과 미국의 뷰티 전문가들에 의해 공정하게 선정됐다.

주요 평가 키워드는 ‘예민 피부 솔루션’, ‘윤기가 흐르는 글라스 스킨케어’, ’꾸안꾸 메이크업’, ‘특별한 성분’, ‘혁신 뷰티’ 이렇게 5가지이다. 자타공인 K뷰티 전문가인 얼루어 코리아의 뷰티 에디터들과 얼루어 US 에디터가 후보에 오른 총 367개의 제품을 지난 4월부터 총 6개월 동안 글로벌 스탠더드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한 끝에 총 24개 어워드 수상작을 선정했다.

얼루어 코리아 이화진 편집장은 “지금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K뷰티다. 해외에서 유명하지만 정작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제품도 있고, 반대로 한국에서는 사랑받지만 해외에는 아직 진가가 알려지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번 어워드를 통해 진정한 K뷰티의 강자를 찾아내고 세계 시장에 이들을 소개할 수 있어서 무척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올해 총 530여 명의 심사위원이 100%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한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위너’, 전문가 집단인 에디터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뷰티 에디터스 픽’, 얼루어 US와의 공동 프로젝트인 ‘베스트 오브 뷰티 K뷰티 위너’ 이 3가지 어워드 부문이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된 디지털 콘텐츠는 약 1,639만 명에게 도달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수상 제품에 대한 리뷰와 자세한 내용은 얼루어 코리아 홈페이지와 얼루어 US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