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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 14명 무증상 확진…감염원은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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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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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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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최근 중국 베이징의 대형농수산물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병 사태 여파가 최소 3개 성으로 확산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보건소 앞에서 핵산 증폭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줄 서 있다.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중국 내에서 베이징 방문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베이징 방문을 자제시키고 있다. 2020.06.15.
[베이징=AP/뉴시스]최근 중국 베이징의 대형농수산물 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병 사태 여파가 최소 3개 성으로 확산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보건소 앞에서 핵산 증폭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줄 서 있다.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증가하면서 중국 내에서 베이징 방문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베이징 방문을 자제시키고 있다. 2020.06.15.
중국 신장(新疆) 웨이우얼(위구르)자치구의 카슈가르(카스) 지구에서 지난 29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4명의 무증상 확진자가 나왔다. 하지만 감염원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9일 하루 동안 총 2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24명은 상하이 등에서 발생한 해외 유입사례다. 나머지 1명의 본토 확진은 산둥성에서 발생했다.

이날 중국에선 총 53명의 무증상감염자가 나왔다. 이중 39명은 해외유입사례고 14명은 신장에서 발생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도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없으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고 무증상 감염자로 집계한다.

지난 24일 이후 신장에선 총 197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나왔고 이중 45명이 확진으로 전환됐다.

무증상감염자들 상당수가 초기 단계에 감염이 확인돼 앞으로 더 많은 무증상감염자가 확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높다.

이 지역에선 또 474만명에 대한 핵산검사를 모두 완료했다. 하지만 여전히 정확한 감염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인 이들도 모두 수푸현의 의류공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집단감염의 근원이 미스터리로 남아 있어 산발적인 발병이 언제든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신장에서 확인된 양성환자 중 3명은 중증환자에 포함됐다. 이들은 혈중 산소지수가 낮아 호흡곤란을 겪고 있다. 환자들은 좀더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이 지역의 성도인 우루무치로 이동될 예정이다.

카스지역의 경우 200~300명의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데 수용 능력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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