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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한옥대상에 '일루와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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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한옥대상에 '일루와유' 선정

머니투데이
  • 권화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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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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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한옥공모전에서 '일루와유(壹樓臥遊)'가 준공부문에서 ‘올해의 한옥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계획부문에서는 △한옥, 현대주거와 만나다 △사진부문에서는 현대건축과 한옥의 만남 △영상부문은 구옥과 신옥의 만남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한옥공모전은 국토부에서 전통 건축인 한옥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옥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준공 계획, 사진, 영상 등 4개 부문에 668개의 출품작이 접수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함께 현판(준공) 또는 1000만원의 상금(사진 기준)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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