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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사과 아직 안했는데…최대집 "의사국시 해결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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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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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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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의협회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린 '독감예방접종 사망사고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대집 의협회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용산임시회관에서 열린 '독감예방접종 사망사고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31일 의대생들의 의사국시 문제에 대해 "해결 수순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의사국시 문제는 금주 중 해결의 수순으로 진입했다"며 "실기 시험 진행을 위한 실무적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주 화요일, 수요일 중 당, 정, 청의 입장을 확인했다. 정부 측에서는 더 이상 논란을 만들지 말고 입장 번복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각별히 말씀 드리겠다"며 "저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으로서 제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대화는 지난 수요일까지 충분히 했고 그래서 행동 대 행동의 원칙을 말씀드린 것"이라며 "어제 의협의 비상연석회의에서는 이러한 현황과 경과를 공유하고 이제 국시에 관한 입장 번복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말씀 드렸고 여러 의견들을 경청했다"고 발혔다.

이어 "대한의사협회의 범의료계 투쟁위원회(범투위)에서 다음주부터 이와 관련한 대응을 주문했다"며 "가급적 빨리 이 문제를 매듭짓고 대한의사협회는 주요 의료 현안들을 정부와 대화로 풀어나가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또 "대화를 위한 준비도 범투위에서 철저히 할 것"이라며 "국회에서의 입법에 대한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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