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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재판 이번주 마무리…이르면 11월말 선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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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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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5일 정 교수 결심 공판 진행 檢 구형·정교수 최후진술…4일 방청권 추첨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9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0.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9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0.2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이 이번주 마무리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는 5일 오전 10시 정 교수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검찰의 최종의견과 구형, 정 교수의 최후진술과 변호인의 최후변론이 이어진다. 이날 변론이 종결되면 이르면 11월 말, 늦어도 12월 초에는 정 교수에 대한 첫 법적 판단이 나올 전망이다.

정 교수는 지난해 9월 기소된 사문서위조(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를 합하면 모두 15개 혐의를 받는다.

정 교수는 딸 조민씨의 입시 과정에서 위조된 동양 총장 표창장과 허위 인턴증명서 등을 제출해 업무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두명의 허위인건비 명목으로 320만원을 편취한 사기, 보조금법 위반 혐의도 받는다.

또 남동생 정모씨와 함께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의 회삿돈 1억5795만원을 챙긴 업무상횡령 혐의를, 금융위에 거짓변경보고를 한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로부터 더블유에프엠(WFM)으로부터 미공개 정보 제공받고 2018년 1~11월 합계 7억1300만원 상당의 WFM 주식을 장내외에서 매수한 혐의에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또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WFM 주식 1만93주를 차명으로 장내 매수하고, WFM 주식을 차명으로 장내 매수하는 등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거래로 수익 2억8000만 상당의 취득사실 가장해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또 2017년 7월~2019년 9월 공직자윤리법상 재산등록의무및 백지신탁 의무 회피 목적으로 3명의 차명계좌 6개 이용해 총 790회 걸쳐 입출금을 하는 등 금융거래를 해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도 있다.

증거조직 의혹과 관련해선 검찰 수사 및 압수수색에 대비해 2019년 8월경 코링크PE 직원들에게 사무실에 있는 자료를 인멸하게 해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 8월쯤 투자자에게 투자 대상을 알리지 않는다는 '블라인드 펀드'라는 취지가 기재된 2019년 6월자 운용현황보고를 위조하게 해 증거위조교사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자산관리인 김경록씨에게 하드디스크를 건네 증거를 은닉하도록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재판부는 이날 재판의 방청권을 추첨을 통해 배부하겠다고 밝혔다. 재판이 열리는 서관 311호 외에 서관 510호 소법정을 중계법정으로 운영하면서, 본법정 28석과 중계법정 17석 등 총 45석을 방청객에게 배정하기로 했다.

방청권 응모는 다음달 4일 오후 2~3시 서울법원종합청사 1층 청심홀에서 열린다. 응모 시에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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