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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절정에 고속도로 귀경길 혼잡…오후 10~11시쯤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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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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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5시간50분, 서울~강릉 4시간50분

12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황금들녘 사이에 조성된 핑크뮬리 군락에서 나들이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2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의 황금들녘 사이에 조성된 핑크뮬리 군락에서 나들이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0.10.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단풍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 11월 첫 일요일인 1일 전국에는 귀경길 차량이 증가해 교통상황이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418만대 정도일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의 정체는 오전 11~12시쯤 시작돼 오후 5시~6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10시~11시에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방행은 소통이 대체로 원활하다.

다만 지난주에 비해서는 교통상황이 조금은 나을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예보된 비로 교통상황은 지난주에 비해서는 다소 원활하다"고 예보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고속도로가 극심한 혼잡을 빚으면서 서울~부산으로 이동하는 데 최대 5시간50분, 서울~목포는 4시간50분, 서울~강릉은 4시간50분, 서울~대전은 2시간50분까지 소요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상행선의 경우, 경부선 서울방향 청주~옥천, 북천안~오산, 기흥~신갈 부근에서 오후 6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선은 대관령~진부, 속사~동둔내, 여주~양치까지 오후 6시에 최대로 혼잡하며 서해안선은 당진~서평택, 발안~비봉, 매송~팔곡까지 역시 오후 6시에 가장 혼잡하다. 중부선은 서청주~오창, 일죽~호법, 곤지암~하남까지 오후 5시에 가장 막히며 서울양양선의 경우 내촌~춘천, 설악~서종, 화도~선동까지 오후 5시쯤 가장 혼잡하다. 상행선은 대부분 오후 10~11시에 이르러서야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전 1시간35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8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41분 Δ울산 4시간3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Δ대전 1시간41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4시간39분 Δ대구 3시간51분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18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8만대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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