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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주포럼 '성료'...사회적 이슈 대응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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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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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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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협력 중요성 확인...새로운 안보 패러다임 '인본안보' 등장

제15회 제주포럼 '성료'...사회적 이슈 대응방안 모색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15회 제주포럼이 지난 5일부터 제주에서 열린 가운데 7일 폐막 세션을 끝으로 행사의 막을 내렸다.

폐막 세션은 좌장인 김봉현 제주평화연구원장의 주도 아래 자크 아탈리 유럽부흥개발은행 설립자 및 전 총재의 온라인 발표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현장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인류가 자연을 착취·남용해 팬데믹, 기후변화 등과 같은 큰 대가를 치르고 있음을 상기했다. 동시에 이러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우선 자크 아탈리는 현재의 위기에 대한 해법으로 '이기적 이타주의'를 제안했다.

그는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의 이타적인 노력과 희생을 통해 우리 또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그렇게 우리는 '긍정적인 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재천 교수는 "팬데믹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미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이제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에서 '호모 심비우스', 즉 공생하는 인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폐회사에서 김봉현 제주평화연구원장은 "우리가 직면한 이슈와 도전을 해결하기 위한 통찰력 있는 의견과 소중한 지혜를 공유해 매우 유익했다"며 "이번 제주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세계지도자와 저명인사에게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어 "이번 제주포럼은 다자협력 재건을 위한 흥미롭고 건설적인 토론의 장이었다. 더 나아가 새로운 안보패러다임으로써 '인본안보(humane security)'라는 개념을 제안한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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