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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 4년만에 백혈병 재발… "수술 후 회복 중..혈소판 수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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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지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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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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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원. /사진=뉴스1
배우 최성원. /사진=뉴스1
배우 최성원이 백혈병 재발로 이식을 마친 후 회복 중이다.

21일 오전 최성원의 소속사 별오름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블로그에 입장문을 올려 "우선 최성원씨는 마지막 이식까지 다 마쳤고,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보도된 것처럼 긴급한 상황은 아니며 회복하는 과정에 필요한 혈소판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고 AB+ 혈액을 지속적으로 수혈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최성원의 백혈병 투병 소식은 20일 그의 동료배우 주민진의 SNS을 통해 알려졌다. 주민진은 SNS에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 친구가 급히 (매우)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라 올린다"며 "은평 성모카톨릭병원 최민우(최성원 본명)으로 문의 후 방문해 달라"고 적었다.

최성원은 지난 2016년 봄에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왔으며 그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4년 만에 백혈병이 재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입장문에서 "처음 발병 이후 치료 잘 받아 활동해도 된다는 소견 이후 조금씩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월 뮤지컬 공연 중 드라마 차기작 확정을 받아서 준비할쯤 정기검진으로 병원을 찾았다"며 "그 과정에서 다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드라마 관계자 및 공연 제작사와 팬 분들의 배려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최성원씨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별다른 보도를 하지 않으려 했다"며 "저희는 최성원씨가 더 안정적인 심리 상태에서 잘 치료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부탁드리는 말씀은 자극적인 단어 사용의 보도와 직접 병원으로 방문하시는 걸 자제해주시고, 문의가 필요하다면 회사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저희 소속사 직원 모두 최성원씨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후 경과에 대해서도 팬 여러분들께 전해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걱정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배우에게 도움을 주고싶으신 분들을 위한 내용을 전달한다"고 적었다.

이어 최성원에게 AB+ 혈액이 필요하며 헌혈을 원할 경우 헌혈소에 혈소판 채혈이 가능한지 문의한 후 방문, 혈소판 헌혈 지정자를 지정한 후 채혈을 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헌혈지정자에 관한 정보는 회사로 문의 부탁드린다"며 "최성원씨를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성원은 지난 2007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시작으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여신님이 보고 계셔' '블랙메리 포핀스'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와 춤, 노래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다. 그는 지난 6월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뮤지컬 '차미'에서 하차했다. 완치 이후 활동을 재개하며 인연을 맺었던 이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태며 현재는 치료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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