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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소' 조두순 이사 가나…안산 내 다른 아파트로 전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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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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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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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한달여 앞둔 10일 오후 경기 안산시 도시정보센터 통합관제실에서 관계자들이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안산 단원서는 이달중 안산시의 협조를 받아 조두순 거주 예정지 최근접 위치에 특별방범초소를 설치,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0.11.10.  jtk@newsis.com
[안산=뉴시스] 김종택기자 =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를 한달여 앞둔 10일 오후 경기 안산시 도시정보센터 통합관제실에서 관계자들이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안산 단원서는 이달중 안산시의 협조를 받아 조두순 거주 예정지 최근접 위치에 특별방범초소를 설치, 순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0.11.10. jtk@newsis.com
다음달 만기 출소하는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68)이 당초 거주하기로 했던 아파트가 아닌 경기 안산 시내 다른 지역의 아파트로 이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조두순의 아내는 최근 안산 시내 다른 아파트로 이사하기로 하고 이미 전입 신청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조두순은 수감되기 전 아내와 함께 안산의 한 아파트에 거주했고, 수감 후엔 '출소 후 안산 거주지로 가겠다'고 밝힌 바 있어 아내의 기존 거주지에서 함께 생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시와 경찰도 조두순 아내의 기존 거주지를 중심으로 시 전역에 고성능 폐쇄회로(CC)TV 등을 추가 설치하고, 주요 길목에 순찰 인력 및 초소를 배치하는 등 관련 방범 대책을 세웠다.

하지만 거주지가 변경되면 경찰은 새 거주지를 중심으로 방범 대책 등을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조씨 부인이 다른 곳으로 전입 신청을 했는지 여부 등을 정확히 확인한 뒤, 경찰과 함께 치안 대책 등을 논의해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8년 아동 성폭행 범죄를 저질러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은 다음달 13일 만기 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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