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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제로(0) 비결은 주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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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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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 급 확산세 속 순창·진안·부안 '청정지역' 유지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개인 방역 수칙 준수 당부 또 당부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코로나19 방역활동의 최일선인 순창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역 만전을 강조하고 있다./© 뉴스1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가 코로나19 방역활동의 최일선인 순창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방역 만전을 강조하고 있다./© 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진안·부안군이 ‘코로나19 확진자 제로(0)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행정 차원의 선제적 방역 체계 구축은 물론 주민들의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연일 당부하며 바이러스 유입·확산 원천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지역은 불과 일주일 전까지도 누적 확진자 100명대(해외 포함)를 유지하며 ‘청정 전북’ 이미지를 자랑해 왔다.

하지만 최근 3차 대유행 추세와 함께 군산, 익산 등 3개 시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에 의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태다. 일주일 사이 100명이 넘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오후 5시 기준 현재 전북 지역 총 확진자는 297명으로 300명에 근접한 상황이다.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던 남원시에서도 지난 23일 첫 양성 판정자가 나왔다. 익산 원광대병원발 여파였다.

이에 따라 전북 도내 ‘확진자 제로 지역’은 순창군과 진안군, 부안군 등 3개 군만 남게 됐다.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뉴스1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뉴스1

이들 지역은 연일 SNS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주민들의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 또 당부하고 있다.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외출, 모임을 삼가고 행사 참여를 자제해 달라. 마스크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안내 중이다.

또 최근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는 김장 등 '소모임'을 겨냥, ‘전국에서 김장 모임으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타 지역 방문이나 외부인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일부 지역은 ‘타 지역의 우리 지역 방문 자제를 요청한다’는 문구도 게재했다.

이들 3개 지역은 자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도 강조하고 있다.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당 지역 단체장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업무 내외의 모임, 행사, 회식, 회의 등을 취소·연기하라고 지시한 상황이다. 만약 이를 위반해 감염 사례가 발생하거나 전파할 경우에는 개인적 책임을 묻겠다는 뜻도 밝혔다.

순창군 관계자는 “대응 체계를 한 층 강화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 내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더욱 힘쓰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청정 순창을 사수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지역 보건 담당자들은 ‘확진자 제로(0) 청정지역’ 비결에 대해 모두 ‘주민들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라고 답했다.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안성모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안성모병원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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