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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육군·고려대 맞손…군인자녀 'U+초등나라'로 비대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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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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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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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군인 자녀 대상 교육 사업 추진 업무협약식에서 (사진 오른쪽부터)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30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군인 자녀 대상 교육 사업 추진 업무협약식에서 (사진 오른쪽부터)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LG유플러스는 30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육군, 고려대학교와 군인 자녀 대상 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군인 가정은 잦은 이주와 격오지 근무 등으로 자녀들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해주기 어렵다. 군인 자녀의 경우 일반 학생에 비해 전학률이 2.5배 이상 높다. 교우관계와 학업 성취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LG유플러btn_confirm3.gif스와 육군, 고려대는 군인 자녀들의 학력 격차 해소, 학력 향상과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힘을 모았다. LG유플러스는 비대면 학습과 멘토링을 위한 △통신장비와 인프라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 △전용 스마트패드를 제공한다. 고려대는 대학생봉사단과 교육 커리큘럼, 육군은 지역협력 네트워크 및 커뮤니티 등 각각의 장점을 활용한다.

첫 사업 대상으론 강원도 고성군 간성초등학교가 선발됐다. 간성초에 재학중인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U+초등나라 서비스와 전용 스마트패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고려대 대학생봉사단 멘토와 초등학생 멘티가 매칭돼 U+초등나라를 활용한 비대면 개인 학습 지도와 멘토링을 진행한다.

일반 재학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방과 후 토론학습을 한다. LG유플러스 지원으로 고려대에 설치된 원거리 화상시스템을 활용한다. 대학생봉사단과 시사 토론학습을 비롯한 외국어 학습, 진로 멘토링 등이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될 경우 대면 캠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고성군에 이어 양구군, 철원군 등 8개 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한다.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군인 자녀 대상으로 미래나눔 교육도 진행한다. 고려대 대학생봉사단 20여명이 대학진학을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으로 대학 진학을 지원한다. 향후 대상 인원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진로 지도까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할 계획이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한 교육 불균형 해소와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군인들이 자녀 교육 걱정 없이 안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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